디아블로 이모탈 스토리

[출처] 블리자드

 

디아블로 이모탈

성역의 세계에서 일어난 사건들의 여파로 새로운 악의 속삭임이 왕국에 울려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메아리는 바람을 타고 용감한 모험가들과 영웅들의 귀에 닿아 신비로운 예언을 향해 이끌었습니다. 고대의 악에 대해 말하고 새롭게 깨어났으며 챔피언이 다시 일어설 필요가 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Chapter 1: 악의 메아리
먼 도시 워섬에서, 비제레이로 알려진 강력한 마법사들의 모임이 고대 문헌에 새겨진 불길한 예언의 파편들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디아블로와 그의 악의적인 형제들의 귀환을 예언했습니다. 그 소식은 산불처럼 퍼졌고, 노련한 모험가들과 영웅 지망생들 모두의 귀에 들어갔습니다.

이 용감한 영혼들 가운데 새로운 주인공, 그들의 패기를 증명하고 싶은 용기 있는 모험가가 있었습니다. 운명의 부름에 이끌려 예언을 조사하고 세상을 위협하는 어둠의 힘을 둘러싼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나섰습니다.

 

Chapter 2: 산산조각난 왕국
그 모험은 주인공을 디아블로와 그의 악마 부하들이 일으킨 혼란으로 인해 산산조각이 난 땅, 생츄어리의 심장부로 이끌었습니다. 오래된 생츄어리들은 폐허가 되었고, 고대의 악은 잊혀진 카타콤의 깊은 곳에서 흔들렸습니다. 그 길에서 영웅은 날카로운 정신을 가진 학자 레아와 지식이 풍부한 현명한 장로 데카르트 케인이라는 익숙한 얼굴들을 마주쳤습니다.

영웅은 레아와 카인의 안내를 받아 악마적 컬트인 '그림자 컬트'가 세력을 모으고 있는 샤사르해로 모험을 떠났고, 이 컬트는 세상을 영원한 어둠 속으로 빠뜨렸습니다.

 

Chapter 3: 생츄어리 배틀
영웅이 그림자 숭배의 소굴의 중심부로 더 깊이 여행하면서, 그들은 극악의 부활에 혈안이 되어 있던 교활한 교파 지도자 스카른을 포함한 치열한 적들과 맞섰습니다. 영웅은 다른 용감한 챔피언들과 함께 악마, 죽지 않은 공포, 그리고 강력한 교파들과 맞서며 서사적인 전투를 벌였습니다.

클라이맥스 결전에서 영웅은 디아블로의 본질을 전달하는 데 성공한 스칸과 대결했습니다. 대서사적인 비율의 전투가 이어졌고, 결과는 균형을 유지했습니다. 영웅은 흔들림 없는 결의와 새로운 동맹국의 지원으로 승리를 거두며 스칸과 디아블로의 본질을 불타는 지옥의 깊은 곳으로 쫓아냈습니다.

 

 

Chapter 4: 깨지기 쉬운 평화
스카른의 패배와 컬트의 사악한 계획들이 좌절되면서 생츄어리는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왕국의 옹호자로 칭송받는 영웅은 과거의 공포로 상처 입은 세상에 대한 희망의 불빛으로 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웅이 수평선을 바라보는 동안 불길한 예감은 여전했습니다.

예언은 피했지만 악의 울림은 여전했습니다. 어둠 속에서 보이지 않는 세력들이 음모를 꾸미고 계략을 짜 다시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영웅은 전투가 끝나려면 멀었고, 빛과 어둠의 영원한 싸움이 계속될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디아블로 불멸의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용맹과 희생, 영웅들의 영원한 정신의 이야기입니다. 지옥의 세력에 기꺼이 맞서는 챔피언들이 있는 한, 생츄어리는 미래가 가져올 새로운 도전에 직면할 준비를 하고 견뎌낼 것입니다. 세상은 영원한 갈등의 다음 장이 펼쳐지기를 기다리며 숨을 죽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