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를 정복한 후, 트리스트람은 참았던 공포에 상처를 입은 마을로 남아있었습니다. 그러나 테러의 신의 악의적인 영향력이 멀리 퍼졌기 때문에 저 너머의 세계도 안전하지 않았습니다. 동부 사막에서, 마리우스라는 이름의 수수께끼의 여행자는 과거의 기억에 사로잡혀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테러에 대해 다시 한번 어둠의 힘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의 새로운 장이 시작되었습니다.
1막: 악당 진영
우리의 이야기는 고대 무안경 자매 수도원 근처의 황야에 자리잡은 로그 캠프에서 시작됩니다. 마리우스가 예언했던 임박한 운명을 감지한 새로운 영웅 용감한 모험가가 도착했습니다. 영웅은 트리스트람을 괴롭혔던 악이 근절되기는 멀었다고 설명한 자매결연의 대제사장 아카라를 만났습니다.
악당 지도자 카쉬야는 신성한 수도원을 타락시킨 번뇌의 처녀 안다리엘과 싸우기 위해 도움을 구했습니다. 영웅은 용감하게 수도원 깊숙한 곳으로 뛰어들어 안다리엘과 맞서서 그녀의 사악한 영향력을 중단시켰습니다.
2막: 럿 굴린과 호라드릭 큐브
그 후 영웅의 여행은 그들을 사막의 도시 뤼트골레인으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새로운 공포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정의의 대천사 티레일이 나타나 다름아닌 전사 에이단이었던 어둠의 방랑자가 디아블로의 본질을 지니고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에이단은 아랏산 아래 월드스톤 킵에 수감된 자신의 형제 바알을 석방하려고 했습니다.
영웅은 사막과 불가사의한 무덤을 돌아다니며 고통의 군주 두리엘과 대결하고, 강력한 힘을 가진 유물인 호라드리크 큐브를 획득합니다. 그 과정에서 영웅은 신비로운 마법사 두리엘과 타이라엘의 충복인 건장한 팔라딘을 만나게 됩니다.
3막: 쿠라스트와 자카룸 공의회
쿠라스트의 정글에서 영웅은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에 의해 타락한 사악한 자카룸의 고위 평의회와 마주했습니다. 영웅은 악마가 들끓는 늪과 위험한 사원들을 헤치며 성전 도시의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어 결국 메피스토 자신과 맞섰습니다.
치열한 전투 끝에 메피스토는 쓰러졌지만, 디아블로와 바알이 인간의 영역을 지켜주었던 고대 유물인 월드스톤을 타락시켰다는 사실을 드러내기 전까지, 영웅의 임무는 명확해졌습니다. 디아블로와 바알이 더 이상 월드스톤을 타락시켜 현실의 구조를 위협하는 것을 막는 것이었습니다.
4막: 대혼란의 요새와 혼돈의 보호구역
영웅은 지옥의 불타는 영역으로 모험을 떠나 악마 무리들에 대항하는 요새인 판데모니움 요새에 도달했습니다. 천사 같은 방어자들의 도움으로 영웅은 지옥의 군단과 마주하여 디아블로의 은신처에 도달하기 위해 혼돈의 성소를 통해 싸웠습니다. 그곳에서 그의 극악한 모습을 한 디아블로가 월드스톤을 완전히 부패시키기 위해 맹렬히 싸웠던 타이타닉 전투가 이어졌습니다.
5막: 월드스톤 챔버와 최후의 대결
영웅은 아랏산의 그늘에서 월드스톤을 더 타락시키려 했던 파괴의 영주 바알과 맞섰습니다. 격렬한 전투가 펼쳐졌고, 바알은 승리를 위해 필사적으로 파괴적인 힘을 쏟아냈습니다. 그러나 영웅은 그들이 맞닥뜨리고 극복한 모든 것의 힘으로 가득 찼습니다.
바알이 패배하면서 영웅은 고뇌에 찬 선택에 직면했습니다. 티레일은 지옥의 세력이 다시는 월드스톤을 타락시키지 않도록 월드스톤을 파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웅은 비할 데 없는 용기로 월드스톤을 산산조각 내고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상상할 수 없는 힘을 희생했습니다.
에필로그: 새로운 새벽
그 여파로 이제는 필멸의 존재가 된 티레일은 영웅의 희생을 인정하며 세상을 지켜봤습니다. 영웅의 이름이 희미해졌을지는 몰라도 그들의 유산은 견뎌냈습니다. 지옥의 영주들에 맞서 승리를 거둔 한 사람의 영혼의 용기와 희생 덕분에 세상은 다시 한 번 안전해졌습니다.
그리하여 디아블로2 이야기는 영웅주의와 희생, 그리고 빛과 어둠의 영원한 투쟁의 이야기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옥의 세력에 기꺼이 맞서는 영웅들이 존재하는 한, 세상은 미래가 가져올 새로운 도전에 직면할 준비를 하고 견뎌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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